nalparan blog

이 블로그도 꽤 좋은 곳 같다,

http://spmusic.tistory.com/

1. 왼손을 펼쳐서 바닥에 두고 손가락 하나씩 위로 들기

2. 손가락 악력기

3. 손가락 장풍 모양 만들기

   (그림은 켄지의 통기타이야기 사이트에서 퍼왔다)

4. 위 손가락 장풍모양에서 손가락 하나씩 위로 올려보기

   - 이게 되나??

5. 손 펼친 상태에서 손가락 하나씩 구부리기

https://www.youtube.com/watch?v=6C8qX75C348

6. 약지 단련(오른손 포한()

원출처 http://cafe.naver.com/fingerstyle/63536 

  - 첫번째 단련(스트레칭)

    손을 쫙핀다, 5개의 손가락이 쫙 펴지도록

    새끼와 엄지를 제외한 세손가락을 접는다. 그때 새끼와 엄지를 쫙핀다 근육이 당기도록

   그 상태에서 약지를 스스로 최대한 폈다 오므렸다 해본다. 상당한 힘이 들어감을 느낀다.

   그 상태에서 너무 무리가 지지 않도록 약지를 강제로 위로 스트레칭하듯 천천히 올려본다.

    약지의 힘줄이 느껴진다.

 - 두번째 단련(단련)

   손을 쫙 핀다. 5개의 손가락이 쫙 펴지도록

   중지와 약지를 손바닥이 아닌 그 두손가락의 마지막 마디에 닿도록 구부리고 폈다는 연습

   (손가락만 접은 상태를 뜻함)

   이때 엄지, 검지, 새끼는 옆으로 쫙 다리 찟듯이 쫙 펼쳐준다.

   그리고 약지와 중지의 힘만을 느끼며 구부렸다 폈다 연습한다.

F코드때문에 기타배우기를 포기했던 20년전의 경험을 교훈삼아 초기부터 F코드 잡는 연습중에 발견한 팁

http://cafe.naver.com/fingerstyle/117641 가 원출처다.

1. 1플렛부터 바레를 잡고 한줄씩 탄현

   6,5,4 번줄 - p

   3번줄 - i

   2번줄 - m

   1번줄 - a

2. 9플랫까지 갔다가 다시 내려오는걸 반복, 6 ~7회 반복이 1세트

3. 1세트 연습후 5 ~ 10분 휴식 후 반복

* 주의점

   - 템포는 빠르지 않게, Larghetto(이건 찾아보니 60 ~ 66 bpm)

   - 운지 이동시에 팔을 이완시켜 힘을 비축시킬것

   - 중간에 손 놓지 말고 한세트를 끝까지 할것

   - 왼손을 한 포지션에서 다음 포지션으로 손을 떼고 이동하는 순간에

     누르던 왼손의 근육을 가능한 최대한 이완시켜서 다음 포지션을 누를 힘을 비축하는게

     이 연습방법의 가장 중요한 팁, 찰나를 이용해서 근육을 쉬게하는 법을 배우기

검색 끝에 이 방법의 원 출처를 찾았다. 엄청 길다,.

아래 링크에서 로망스와 세하주법의 비밀 포스트가 원 출처 인듯...

내용이 엄청 길고 복잡하네..

http://www.musicnlife.com/lecture.htm

메트로놈 키면 나 따로, 기타 따로, 메트로놈 따로 논다,

http://cafe.naver.com/fingerstyle/182099

위 포스트에 좋은 내용이 있어서 정리해놓는다.

메트로놈을 켜고 연습하기에 앞서서 반드시, 곡의 리듬을 분석해야함

1. 멜로디 라인을 흥얼거릴수 있을 정도로 암기

2. 멜로디 노트의 박자를 정확히 인지

3. 메트로놈을 키고 멜로디를 박자에 맞춰 흥얼거림(가장 중요)

4. 원곡을 틀어 놓고 베이스 라인을 흥얼거릴수 있을 정도로 암기

5. 베이스노트의 박자를 위의 방법대로 정확히 인지

6. 잘게 쪼개어진 리듬(화성)파트를 위의 방법대로 박자를 정확히 인지

7. 느린 템포에서 자신의 수준에 맞는 범위 만큼 쪼개어 박자를 인지하여 실제 곡 연주 연습에 들어감

8. 모든 파트 연습이 완료되면 전체적으로 메트로놈을 켜놓고 연습

   - 박자를 지키는 것도 중요하지만 잡음없는 정확한 소리를 내는 것도 중요

   - 고로 템포를 넉넉하제 낮춰 잡아 시작

기타 튜닝 주파수

E2 = 82.41 Hz

A2 = 110 Hz

D3 = 146.8 Hz

G3 = 196 Hz

B3 = 246.9 Hz

E4 = 329.6 Hz

며칠 동안 계속 손가락 벌리는 연습을 했더니 검지부터 새끼 손가락까지 1프렛부터 하나씩 4프렛까지 짚을 수 있게 되었다.

물론 깔끔하겐 안되고 아랫줄을 건드리면서 짚을 수있다.

60bpm으로 메트로놈 틀어놓고 크로매틱 연습해보니 60bpm에 맞추면 제대로 손가락이 짚이질 않는다. 속도를 좀 더 늦춰봐야 겠다.

아직 제대로 노래한곡 반주 못하지만 미리 검지의 힘을 기르기 위해서 F코드가 들어있는 노래하나를 매일 연습하기로 했다.

데임통기타강좌에 나오는 '산타할아버지 우리마을에 오시네'다.

코드가 C-F-C-F-C-G7 이런식으로 가서 C, F, G7, Dm, D7 다섯개가 쓰인다.

크로매틱 연습을 할려고 했지만 왼손가락이 충분히 안벌려져서 그냥 산타할어버지 노래를 매일 한번씩 연습하는 걸로 퉁침

최종 도전곡을 정했다.

크라잉넛의 밤이 깊었네...

악보를 보니까 바레코드가 두개나 있다.

조개껍질묶어 같이 쉬운 곡부터 연습해서, 밤이 깊었네까지 해보도록 하겠다. 

손가락이 짧고, 힘도 없고, 유연성이 없어서 잘 벌어지지도 않는다. 코드잡기 어렵다.

오늘부터는 악력기에 더해서 손가락 스트레칭도 해야겠다.

 코드 변환은 커녕 A코드도 소리가 제대로 안난다.

월요일날 주문했던 데임 릴리즈 70 콘서트 기타가 화요일(8월 11일)에 도착했다.

159,000원짜리 기타를 사면서 이것 저것 고민도 많이 했지만, 남들 많이 쓴다는 데임 릴리즈 70 기타 보다 조금 작은 콘서트 기타를 주문했었는데, 받아보니 아담해서 좋았다.

대학교 1학년때 3만5천원짜리 삼익 통기타 사서 한달정도 연습하다가 F코드에 막혀서 그만뒀었는데, 더 늙기 전에 악기하나 익혀보자는 생각에 일단 질렀었다.

그래도 예전에 연습했던 감각이 있어서인지, 미라레솔시미라든지, 4/4박자 기본스트로크라든지는 쉽게 적응이 되었다.

어제까지 기타에 딸려온 강습 DVD 보면서 A-D-E-A 코드 반복 연습을 시작했다.

이 코드 연습이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칼립소 스트로크로 넘어갈 예정이다.

과연 이번에는 기타를 어느정도까지 배울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