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lparan blog

프랜차이즈 서울 Fall 2008이 오늘 개막되었다.

코엑스 홈페이지에서 긁어온 전시회 개요다.

문화/기타 프랜차이즈 서울 Fall 2008 Franchise Seoul Fall 2008 코엑스, 월드전람(주) 코엑스 인도양홀 2008-08-21 ~ 2008-08-23 10:00 ~17:00 (마지막날 16:30) [창업아이템] - 외식 관련 산업 - 유통/서비스 관련 산업 - 유아/교육 관련 산업 - IT/컴퓨터/e 쇼핑몰/전자 관련 산업 - 판매/대여/엔터테인먼트 관련 산업 - 건강/생활용품/웰빙/뷰티/미용 관련 산업 - 벤처창업/기타 뉴 비즈니스 [창업지원아이템] - 금융/법률/창업지원/컨설팅 관련 산업 - 인쇄물/옥외광고/판촉물 관련 산업 - 인테리어/주방용품/POS/점포설비 관련 산업 3,000원 안정호 대리 02-6000-1076 02-6000-1310 fran@coex.co.kr http://www.franchiseseoul.co.kr

사람들이 꽤 많이 왔다.
출품된 아이템도 떡복이, 치킨 등 먹는 것에서 부터 맞춤양복점, 구두세탁방, 황토좌훈방, 사격장, 스크린골프 등 다양하다.

Stakeholder는 이해관계자란 뜻이다.  stake는 내기에 건 판돈이고 이걸  가지고(hold) 있는 사람이 stakeholder다.

전시회에서의 stakeholder는 누굴까? 관련 업종 단체나 조합일까?, 참가업체, 바이어일까? 전시회를 준비하는 팀원들은? 전시회 프로젝트 매니저의 상사는  stakeholder일까, 아닐까?
위에서 얘기한 모든 사람들은 전시회와 이해관계가 있는 사람들이다. 따라서 모두 stakeholder라고 할 수 있다.

전시회를 담당하는  project manager는  stakeholder들과의  communication이 매우 중요하다. project manager 혼자서는 아무리 열심히해도 전시회가 성공할 수 없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