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린코(金鱗湖) 긴린코는 천연의 온천이 지하에서 솟아나오고 있기 때문에 호수의 물이 항상 따뜻한것으로 유명하다. 추운 겨울아침에는 호수를 덮은 안개를 볼 수 있다. 라고 유후인 가이드에 나온다.
유후인 중심부를 흐르는 오이타가와강의 원류로 이른 아침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광경이 유명하다..
긴린코는 새벽에 가야 멋있다는데 오후에 가서 그냥 그랬다.
유후인 중심부를 흐르는 오이타가와강의 원류로 이른 아침 수증기가 피어오르는 광경이 유명하다..
바닥에서 온천과 냉천이 같이 솟아나와 유후인 안개의 원천이 되는 호수로서
석양이 비친 호수면을 뛰어 오르는 붕어의 비늘이 금색으로 보인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라는 말도 있다.
어쨋든 유후인에 도착한 첫날 호테이야에 체크인하고 나서 저녁먹을때 까지 시간이 좀나서 호테이야 근처에 있던 긴린코에 구경갔다.
골목길을 돌아 돌아 찾아가는 길중에서 만난 모 별장 이정표.. 여기에 긴린코가 나와 있어서 쉽게 찾아갔다.
좀 허름하지만 긴린코 입구임을 알리는 간판.... 많이 허름하다.
긴린코는 새벽에 가야 멋있다는데 오후에 가서 그냥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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