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스(Voss)에 도착하고 나니 구드방겐(Gudvangen)가는 버스는 거의 2시간 후에야 있었다.
그다지 할일도 없고 해서 Voss역 코인락카에 가방을 넣고 일단 Voss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Voss 역은 조그만 시골역이다.
위 사진의 흰 건물이 Voss 역 전경이다.
Voss는 2차대전때 폭격으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다 파괴되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살아남은 거의 유일한 건물이 성당이라고 한다. 아래 성당이다.역시 별로 크지 않다. 성당 내부에 들어갈려고 했더니 돈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밖에서만 봤다.
이 성당은 Voss 역에서 시내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성당 부터가 Voss시내라고 할 수 있다.
Voss 시내는 별건 없었다. 어디서나 쉽게 볼수 있는 트롤 모형이 있는 가게도 있었고 유럽풍의 별로 높지 않은 건물들이 줄지어 있었다.
이 거리의 끝에는 마트 Coop이 있었다. Coop에서 물사고 간식사고 해도 Voss 둘러보는데는 한시간도 안걸렸다.
Voss에서 Gudvangen 가는 버스는 1인당 100NOK 남짓했던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다.
그다지 할일도 없고 해서 Voss역 코인락카에 가방을 넣고 일단 Voss 시내를 둘러보기로 했다.
Voss 역은 조그만 시골역이다.
Voss는 2차대전때 폭격으로 대부분의 건물들이 다 파괴되었다고 한다. 그 와중에 살아남은 거의 유일한 건물이 성당이라고 한다. 아래 성당이다.역시 별로 크지 않다. 성당 내부에 들어갈려고 했더니 돈내라고 하더라. 그래서 그냥 밖에서만 봤다.
이 성당은 Voss 역에서 시내쪽으로 조금만 걸어가면 나온다. 성당 부터가 Voss시내라고 할 수 있다.
Voss 시내는 별건 없었다. 어디서나 쉽게 볼수 있는 트롤 모형이 있는 가게도 있었고 유럽풍의 별로 높지 않은 건물들이 줄지어 있었다.
Voss에서 Gudvangen 가는 버스는 1인당 100NOK 남짓했던것 같은데 정확하게 기억나지는 않는다.
'다녀온 곳들.. > 유럽'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송네피요르드 맛보기 4 - 구드방겐(Gudvangen)에서 플롬(Flam)까지 (0) | 2008.09.11 |
---|---|
송네피요르드 맛보기 3- 구드방겐(Gudvangen) (0) | 2008.09.10 |
송네피요르드 맛보기 - Norway in a Nutshell 코스 따라가기-1 (0) | 2008.09.10 |
베르겐 (0) | 2008.09.09 |
오슬로에서 베르겐까지 (0) | 2008.09.09 |